중년의 일상 에피소드
동해남부선 철길 걷기
중년가비김
2015. 4. 9. 00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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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운대로 이사오고 나서 드디어 두 아들과 함께 동해 남부선 철길을 걸었다. 마침 부산 민주언론시민연합의 회원 걷기 행사가 있어서 참가했다. 장장 4시간을 걷는 동안 초등학교 6학년 큰애는 걷기의 묘한 매력에 빠진 듯 했으나 2학년 둘째는 중간에 너무 힘들어 해서 몇번이나 업어 주었는지 모르겠다.
도시철도 동백섬 역 출발-해운대 백사장-동백섬 누리마루-철길-송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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